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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로맨티시스트! 어쩌면 상식인?

잘난 맛에 살고 있는 뻔뻔한 왕자님

 

 

뻔뻔한/자기애/이성적인

신이  을 만들 때 점토 대신 별 가루를 쓰지 않았을까?

 

 

허영심이 가득하다. 근자감은 덤이요 거기다 이렇게 멋진 자신을 사랑해줄 친구만 있다면 

은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위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대뜸 스스로 껴안는다거나 모두에게 쪽 소릴 내며 손 키스를 날리기도 한다.

누가 봐도 자신을 매우 사랑하고 아낀다.

자기애가 넘치는 만큼 을 봐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큰데  은 남들의 눈에 띄는 것이 좋다고 한다.

친구들이 떠들고 있으면 어느 순간 자연스레 합류해 재잘재잘 떠드는 것.

실제로 잘난 건 하나 없지만, 자신을 세계 최고라고 생각하며 내가 있는 곳이 세상의 중심이라 하더라.

태양은 나의 스포트라이트, 자신의 삶은 무대 자체이다.

그 무대의 주인공은 자신. 어딜 가던 내가 주연이란 마인드.

주위 사람, 의 부모님까지도 허울 좋게 꿈만 꾸고 있다며 한심하다 말하지만, 

슌도 알고 있다. 모순적으로 자신이 잘난 것이 없다는 사실까지.

슌은 현실감각 제로가 아니라 단순히 현실은 재미가 없다며 이상을 쫓는 것이다. 

그렇기에 꿈꾸는 게 왜 나빠? 라는 생각이다.

넌 그렇게 해, 난 이렇게 할 거야. 내가 좋다는데. 

같이 자신의 단점도 고칠 생각을 하지 않고 오히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달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단점도 장점으로 보라는 어이없는 헛소리인 셈이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나도 싫다지만,

 막상 정말로 떠난다면 가란다고 진짜가냐며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질 것이다. 

꿈만 같은 헛소리의 연속을 나부터 실천하고 있다. 

 

*쫓다 [동사] 1.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하여 뒤를 급히 따르다

 


사랑스러운/사랑받는/정이 많은

사랑받는 걸 좋아하고 사랑하길 좋아하는 로맨티시스트 

 

 

스치듯, 또는 가까이에서 본 주변인의 평은 비슷하다. 

" 적당히 지내기엔 괜찮지만 계속 친구하긴 짜증 나는 녀석 "

그리고 꼭 덧붙이는 말. 나쁜 녀석은 아니야.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받기 마련,  은 그 말에 제일 어울리는 사람이다.    

좋은 게 좋은 거지란 태평한 생각, 혼자보다는 여럿이, 기왕이면 모두 함께 행복한 게 좋다고 한다. 

남한테 간섭하기 일쑤며 쓸데없는 오지랖을 곧잘 부린다. 

사랑을 담아 애정 어린 충고를 뱉어도 남에겐 잔소리로 들리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럼에도 꿋꿋이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한다. 

혹여 안 좋은 소릴 들어도 원수 같은 녀석이란 마음으로 관대하게 군다. 

다른 이에게 관대한 만큼 자신에겐 더더욱 프리한데, 하기 싫은 건 하지 않는다. 

하고 싶은 것만 해도 돼. 자신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한다.

슌은 사랑받는 존재이며 그 점을 자각하고 있고 자신이 사랑스러운 사람이란 것을 충분히 이용한다.

남에게 호의를 베푸는 걸 즐기는, 어쩌면 사랑스럽게 타고났다는 말이 더 맞는 것 같다.

주위에서의 평가는 극과 극을 달리긴 해도 의 주위는 늘 북적거린다.

 

 

 

흥미 주의/변덕스런/낙천적

하고 싶은 것만 하면 스트레스가 제로!

 

 

학교에서의 은 늘 들떠있다. 

복도를 뛰어다니고, 친구와 장난을 치거나, 학교에 오자마자 오늘 점심은 뭐냐는 등.

언제나 원하는 대로 행동해야 직성이 풀리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귀찮게 군다. 

이성보다는 감정을, 현실보다는 꿈을 우선으로. 

그 성격에 맞게 궁금한 것도 많으며 호기심이라기보단 순수함에 가깝다. 

마치 어린아이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새로운 걸 시도하는 건 좋지만 궁금하지도 않은 걸 아는 건 노땡쓰.

 머리를 써야하는 복잡한 일 보다 간단하고 즐길 수 있는 단순함을 선호한다.

선행동 후판단의 표본으로 살면서 후회할 일은 많으니까 어차피 후회할 거 지르고 보자는, 

자신의 행동에 후회한다고 해도 일단 구미가 당기면 끌리는 데로 한다. 

하고 싶은 것만 하다 보니 고민이란 게 있을까, 

당연히 책임감이라곤 눈곱만큼이고 성실함과도 거리가 멀다.

사소한 일도 스스로 해결하기 보다 친구에게 달려가 메이데이를 외친다.

거의 떠넘기기라고 할 수 있다.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남의 눈치 보지 않는 마이페이스의 불도저. 

누군가는 슌에게 " 막 나가네 "라고 말할지 모른다.

확실히 중대한 문제도 동전 뒤집기로 선택한다던지 친구들의 싸움을 재밌겠다며 안 말리고 옆에서 부추긴다던가.

제멋대로에 귀찮게 굴어서 피곤한 타입이지만

정작 본인은 걱정거리 없이 누구보다 즐거운 스쿨라이프를 보내고 있다.

소지품

 

손거울

(뒷면엔 친구들의 낙서로 차있다)

 

눈 스프레이 80ml

(심심하면 애들이랑 뿌리고 논다)
 

쿠스노키 
クスノキ シュン


키 177cm


몸무게 65kg

여러 의미로 문제아에다가 짜증 나는 녀석! 

" 걔 말이야. 어때? "

수업시간엔 친구랑 떠들다 혼나고, 과자 먹다 걸리고. 대부분 집중하지 않아.

체육시간이나 실험할 때나 나서던가. 자기 재밌는 것만 해. 완~전 제멋대로!

눈에 띄는걸 좋아하는데 임원직엔 관심이 없더라고, 

왜냐고 물었더니 아마 재미가 없다고 했었지.

아 그리고! 도와준답시고 나서다가 일을 엉망으로 만들어. 

아니 뭐, 걔가 나쁜 마음으로 그런 건 아니겠지만.. 솔직히 도움은 안 돼.

늘 헛소리를 달고 귀찮게 하지만, 어딘가 매력이 있긴 한가 봐. 

눈이 가더라고. 음~ 솔직히 물가에 애 놓은 심정이랄까.

좀 철없잖아, 애 같아. 진짜~ 우리 없었으면 어떻게 졸업하련 지! 

나만 해도 미운 정이 다 들었어. 뭐, 어떻게든 살긴 할거야. 걘 그런 거 잘 하니까.


- 같은 반이었던 S쨩 -

- 생일은 7월 15일.

탄생화는 들장미로 정말 모든 게 타고났다고 볼 수밖에 없다.

 

- 위아래 한 살 차이 형과 동생이 있다.

집에서 누구 할 것 없이 슌을 오냐오냐해주는 분위기.

애정표현도 스스럼없이 잘 한다.

 

- 어릴 적 본 동화, 도시전설 같은 괴담을 무척 좋아하고 존재한다고 믿는다. 

 

- 아픈 게 싫다지만 엄살도 심하다.

조금만 톡 건드려도 아이고 나 죽네라며 찡찡 거린다.

 

- 옛날부터 운이 좋았다.

우연히 응모한 뽑기의 경품을 타거나 아이스크림 당첨 막대를 뽑거나..

이런 걸 행운아라고 하지?

 

- 또래상담부의 부원.

곤경에 처한 친구를 보면 해결사를 자처하지만 실제로 상담을 받았던 친구는 그다지 도움은 안 된다고 말하더라.

 

- 토끼는 외로우면 죽어란 말을 달고 사는데 그냥 외로움을 많이 타는 듯. 

하교 시간만 되면 아이들을 붙잡아 놀러 가자고 꼬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머리가 나쁘다. 기본 상식은 있으나 시험지엔 비가 내린다.

 슌이 말하길 자신은 머리가 나쁜 게 아니고 공부를 안 해서 그렇다며 보충은 쿨하게 째는 편. 

과거 담당 선생님께 " 성적이 행복 순은 아니잖아요 "라며 문자를 날린 적이 있다. 

 

 -모든 과목을 비슷하게 못하지만 특히 체육은 가관이다.

 체력이 나쁜 건 아닌데 수행평가전 친구들과 노느라 에너지를 다 써버려서 그렇다더라.

 

- 남들보다 열이 많다.

그 덕에 추위도 안 타고 겨울엔 슌의 목에 손을 집어넣는 장난이 흔하게 보인다.

 녹발의 파마머리로 언뜻 보면 세련된 거 같다. 길이도 볼륨도 각기 제각각, 주로 목 주변을 스친다. 머릿결은 파마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꽤 좋은 편으로 타고났다고 한다.


눈썹도 머리색을 따라 녹나무 색, 조금 아래로 쳐져 있어 팔자 눈썹을 연상케 한다. 눈동자는 오렌지색이고 진한 쌍꺼풀이 나있다. 보는 사람에 따라 평은 갈리겠지만 전체적으로 미형.  비율도 좋아서 모델 같다. 입만 닫고 있으면 인기 있을 타입.

 

반짝반짝 매니큐어. 오른손부터 차례대로 민트, 연분홍 색 순서대로 번갈아 발라져있다. 놀랍게도 직접 발랐으며 꾸미는데 손재주는 있는 듯.

교복을 입은 상체는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부잣집 도련님의 스타일이지만, 체육복 바지를 입어서 분위기 대비가 크다.

더군다나 체육복 상의를 몸에 묶고 다녀 더더욱 극과 극의 패션이 되었다. 치마랑 바지를 같이 입은 것 같지 않나며 본인은 즐기고 있다.

딱히 입지는 않는 듯, 관상용이라고 한다. 자신만의 패션을 추구한답시고 남들에게 안습(안구에 습기)을 선사하는 중.

신발은 찍찍이 운동화.

옛날에 신발 끈 묶어달라고 하기 미안해서 찍찍이로 갈아탔다.

지금은 묶을 수 있으며 과거 자신처럼 못 묶는 친구들의 신발 끈을 무릎 꿇고 왕자님처럼 멋지게 묶어준다.

아네코우지 겐

처음에는 그저 공부를 잘 한다는 감상뿐이었지만 우연히 대화를 하게 된 뒤, 겐의 엉뚱한 면이 흥미를 끌었다.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것을 이유로 겐에게 모르는 것을 물어보거나, 겐이 게으름을 피울적에는 함께 게으름을 피우기도 하며 움직일 것을 닦달하기도 하고, 책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텐죠 스스메

라이벌 겸 로맨스 친구! 스즈메한테 1일 1 외모 칭찬을 하며.. 가끔 거울을 놓고 오면 빌리기도 하고 빌려주기도 했다. 어떨때는 둘이서 사랑받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하고 애들 모르게 로맨스 소설을 뒷거래해서 반 구석이나 계단 뒷편에서 읽었던 책의 후기를 주고 받는다.. (스즈메가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구나! 라고만 알고 있다)

 

마지마 아카바라

1, 2학년 때에는 서로 대면대면한 사이에 대충 독특한 애다. 무서운애다. 정도의 안면만 있는 사이였지만 3학년 진급 후 옆자리가 되면서 먼저 마지마한테 '엄청 쎄보인다; 멋있네~' 하는 생각으로 말 걸기 시작해서 마지마는 '얜 뭐지?' 하는 반응이었지만 계속 대화하다보니 확동적인것도 그렇고 수업시간에 둘 다 공부 안하는타입이라 딴짓도 하면서 친해지고 나중엔 종종 마지마 야구부 동아리 활동도 기다려주거나 경기때 응원도 하러 와주는 친한 친구!

 

이토 스구루

체육시간에 같이 노는 친구! 자는 걸 구경하며 낙서를 한다던가 심심할때마다 장난을 친다! 수업시간에 너무 심심하면 스구루를 쿡쿡 찔러서 깨우고 아무것도 아니라며 다시 재우기! 점심시간에 매점줄 선두에 보이는 사람 탑에 드는 녀석. 같이 있다보면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오른다..

쿠온지 쥬지로

'중학교 때 동창으로 청소년 예술제에서 공연하던 중 만나 그것을 계기로 안면을 익혀 친하게 지내온 관계'

 

아이모토 아이리

중학교 2학년 무렵부터 친해진 절친

 

하시모토 쥰

먹이사슬 관계. .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알게된 사이. 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 되었으며 꾸준히 옆에서 알짱된 결과 쥰에게 장난을 치며 놀래키기도 하고 가끔식 무서운 이야기를 속삭여주고 도망가는 나름 친한 사이가 된다! 쥰이 부정적인 말을 할 때마다 긍정적인 말을 하며 태클을 걸고 밀어붙인다. 서로의 호칭은 뱀과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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