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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자신감이 넘치는│노력파│감정적인?│계산적인
 


그 아이요, 무지 활발하고 좋은 사람이더라구요. 아, 솔직하기도 하고?

항상 밝은 아이인 것 같아요, 라며 주변 사람들은 그 아이를 평가하고 있다. 아이의 이웃 중, 한 아주머니의 말씀을 들어보면... 아, 쿠리하라 군이요. 네, 잘 알고 있죠. 쿠리하라 군이 등교할 때 즈음이면 저도 출근을 하는데, 그 때마다 먼저 인사를 해주더라니까요. 목소리도 크고, 밝아서 좋은 것 같아요. 참, 예의도 바른 것 같았죠? 공부도 잘하는데, 예의까지 바르니... 그런 아들 한 명 있다면 소원이 없겠어요. ...라고. 활발하다는 점 뿐만 아니라, 그 외의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듯 하다. 항상 웃어른에게 예의바르고 공부도 잘하는 소위 '엄친아'라는 칭호가 붙여진 모양이다. 본인은 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몇몇 친구들은 그 아이에게 질문을 했었다. 엄친아? 종종 듣는 말인걸. 어떻게 불리든지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기분이 좋지않다면 거짓말이지! 내가 한 노력에 대한 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자존감을 높여주는 말이랄까, 그런 말 듣는걸 좋아한다고 해서 나쁜건 아니잖아? ...라며, 솔직한 대답을 늘어놓았다. 

 

그 아이를 보면 저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지지않는단 느낌이랄까.

 

자신감의 원천, 첫번째! 충분한 노력으로 다져진 기반이 있어야 한다.
그 두번째! 언제 어디서나, 항상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마지막! 다른 사람들에게 뒤쳐진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
 
그런 아이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는 친구들도 종종 있기 마련이다. 너는 무슨 자신감으로 그렇게 행동하는 거냐, 무슨 자신감으로 그런 말을 하는 거냐. 아이가 중학생 때의 일이였다. 아이를 시기하던 무리들 중, 한 친구가 아이에게 다가와서는 책상을 쾅, 내리치면서 물어보았다고. ......중학교 2학년이 끝날 때 즈음의 사건. 같은 중학교 학생의 목격담을 한번 들어보도록 할까.
 
Q. 무슨 자신감으로 그렇게 사는 거냐?
 
너는 무슨 자신감으로 나한테 그런 말을 해~ 이렇게 물어볼 시간에 좀 더 제대로 나를 관찰했어야 하는 거 아니야? 너와는 다르게 나는 매일같이 충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시덥잖은 질투심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아, 너는... 우선 나한테 지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는게 좋을 것 같다. 제대로 된 말을 못하겠으면 오늘 같은 질문은 안 하는 편이 좋을걸.
 
...갑작스럽게 나쁜 말을 듣게 되어도, 나쁜 짓을 당하게 되어도 남들에게 뒤쳐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아이의 자신감의 원천은 바로 그것이였다. 이렇게까지 완벽한 자신감이라니, 허세일 법도 하지만... 그만한 노력과 결과가 있으니 아이들도 납득을 하는 것이겠지. 간혹가다, 시기하는 아이들이 많기도 하지만 말이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그런 아이들이 적어진 것도 같다. ...친구들의 그런 마음이 드러나지 않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덧붙이자면,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아이는 당황하거나, 눈물을 보이거나, 부끄러워하거나. ...그런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았다.
사람들에게 자신의 약해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싫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여유있는 모습이 아닌 아이를 본다면 그것은 꽤... 드문 일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가끔씩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할 때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이상하게 친구들이 장난으로 죽고 싶다, 라고 말하거나 본인(타이요가 아닌 다른 사람)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면 드물게 화를 내더라구요. 흠,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라면서 말이죠. 그냥... 농담일 뿐인데...... 가끔씩 감정적으로 나오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평소의 타이요 군을 보면 그렇지도 않은데 말예요. 뭐, 친구들을 그만큼 생각해주니까, 그런 말을 하는 거겠죠? 어쩌면 좋은 점일 수도 있겠네요! ...친구들이 자기 비하와 같은 말들을 담을 때면, 평소에도 잘 참았던 화를 참지 못한다. 타인을 그렇게나 생각해주는 걸까? ...본인이 아닌 이상, 어떤 마음으로 그러는 건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일단은 주변 사람들이 그런 말(자기 비하)만 하지 않는다면, 적당히 장난기도 있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우수한 인재로써 그들을 대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짜고짜 그 사람을 붙들고 그런 말은 하는게 아니라며 강압적으로 대해버린다. 어느 정도에서 그 사람이 그러지 않겠다, 라고 말한다면 진정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이런 점은 거의 없는 일과도 같으니, 딱히 중요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아마도. 

 
 
항상 뭔갈 생각하는 것 같아요. 효율적인 편이 좋다고 말했던 것 같기도 하고...

오늘은 이거, 그리고 저거.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그리고 이렇게 하면 다른 경우보다 효율적이겠지, 하며 계산을 한다. 다이어리 같은 것도 작성하는 듯 하다. 들고 다니지는 않고, 집에서 다음 날의 계획을 세우거나 중요한 일정을 까먹지 않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 같다. 하루 일과를 마치면 다이어리(다음 날에 해야할 목록, 중요한 일 체크)와 일기(오늘은 어땠다, 이런 점은 괜찮았는데 저런 점은 잘못된 것 같다 등.)를 작성하는데, 작성을 마치면 자신의 침대 위에 누워서 내일은 반에 들어가면서 가방을 두고 인사를 해야겠다. ...등의 소소한 것도 정해놓는다. 피곤하게 사네, 라는 말을 많이 듣지만... 피곤하게 사는 편이 아무 생각 안 들어서 좋아. 라는 대답을 늘어놓을 뿐이였다. 친구의 부탁이나, 다른 사람의 부탁에 대해서 효율적임을 따지는 편은 아니다. 사람을 대할 때, 이득을 추구한다의 의미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신의 삶을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꾼다는 의미.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호의적으로 대하니, 속물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소지품

 

반창고

(1회분, 어딘가의 상처에 붙이려고 가지고 다닌다.)

 

크림 안에 딸기가 들어가있는 도지마롤

(1피스, 자주 가는 편의점에서 샀었던 식품이다.)

 

(전신에 보이는 '라플라스의 마녀')

쿠리하라 타이요
クリハラ タイヨ


키 174cm
몸무게 54kg

착실하고 밝은 학생
학교에서의 쿠리하라 타이요는 밝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며, 공부도 미루지 않고 빠짐없이 하는 학생으로 비춰진다. 친구들과 종종 장난을 치긴하지만, 도가 넘는 심한 장난까지 가지 않고, 적당한 선에서 멈출줄 알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눈밖에 나는 일도 없다. 오히려 모범적인 학생이라고 칭찬을 듣는 듯... 싶다. 수업 시간에도 졸지않고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는 데다가, 심부름도 곧잘 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또, 친구들과 같이 있지 않거나 시간이 남을 때(쉬는 시간이나 점심을 먹고 난 후의 시간.)엔 책을 꺼내서 읽는다. 마침 동아리도 도서와 관련된 부이기 때문에, 문학 소년(...)이라고 불려도 될 정도. 1학년 때의 생활 기록부, 그리고 2학년, 3학년 때의 생활 기록부 전부가 좋을 정도로(?) 올바른 행실을 하고, 착실하게 보내왔단 이미지가 강하다. 방과후에 심화 수업이 있다면 그 수업도 듣고, 여러모로 선생님들께도 잘 보이면서, 친구들 앞에서도 '좋은 친구!', '괜찮은 친구!' 정도로 보여지고 있다. 한 마디로, 착실하고 밝은 학생!

혈액형은 Rh+AB형. 생일은 7월 11일, 타이요(태양)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창 햇빛이 강한 날에 태어났다.

봄에 태어났다면, 사쿠라 군이 되었을까? ...자신의 생일은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 아니다. 오히려 일년 중 가장 싫어하는 날이기도 하고. 자신의 생일만 되면 우울한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그런 분위기를 숨기려고는 한다. 친구들이 기껏 준비한 선물도 계속 거절하고는 한다.
 
가족관계, 궁금하신가요? 지금부터 이야기 시작 전, 등장인물들의 소개를 시작할게요.

연극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일이겠지요? 먼저, 타이요 군의 아버지! 상냥하시고, 햇살같이 포근한 분이시랍니다.

대학 병원에서 외과 전문의로 수고하시고 있어요. 게다가 응급실까지 손을 뻗고 계신다니! ...이렇게 바쁜데, 집에는 들어오실까요? 두번째로는, 타이요 군의 어머니! 다소 차갑고, 엄하시지만 그래도... 훌륭한 어머니이시죠. 변호사로써 책임을 다하고 계신답니다.

앗, 타이요 군의 고민 중 하나! '일하다가 나쁜 말을 들으시면 안 될텐데.' ...가족의 걱정, 좋은 고민이라고 생각해요.

세번째, 타이요 군의 형, 쿠리하라 사토루! 24살로, 타이요 군과 6살 차이가 나네요. 현재 방송 관련으로 일하는 중이랍니다. 타이요 군과는 성격이 다른가? 싶으면서도, 좋은 사람이에요.

마지막으로... 타이요 군의 누나! 어라? 7년 전에 이야기가 끝난 등장인물이네요. 타이요 군과 나이로는 5년 차이가 나구요.

...자, 여기서 등장인물 소개는 마치도록 할게요.

 

...3학년 1반의 연극 준비도 열심히 해봐요!

연극? 연기에는 그다지 큰 흥미가 없어서, 배경이나 사물과 같이 주연이 아닌 역할을 맡고 싶어했다.

결과적으로는 무난하게 잠깐 얼굴 비추다 사라지는 사람1(통칭:엑스트라)의 역할을 배정받은 듯.

자신감은 넘치지만, 굳이 하기 싫은 역할을 받는게 싫을 뿐인 것이다. 지나가는 사람1의 역할을 받았어도, 대충 넘어가지는 않는다.

어떻게 하면 완벽하게 지나가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란, 고민을 많이 하면서 연극에 참여하고 있으니, 그러려니 하면서 지켜봐주면 좋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7년 전, 그러니까... 타이요가 11살. 막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을 때, 교토로 이사를 왔다. 본래 도쿄, 미나토 구에서 태어나고 그 곳에서 자랐었다. 이왕이면 초등학교는 그 곳에서 다니는 게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이런저런 사정이 있었던 것 같다. 초등학교 6학년은 교토에서 어영부영... 정신없이 다니고, 중학교 때부터는 철이 든건지 제대로 된 학교 생활을 보냈다. 이 사립 세이슈 고등학교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말이다! 여담으로, 타이요는 현재 자신의 고등학교에 대해서 만족하는 중이다.
 
성적은 상위권.

성적 외에도 글짓기라든지, 문학적인 부분에서도 우수한 재능을 발휘했다. 머리가 좋다기 보다는, 남들보다 노력을 배로 하는 게 이유.

그림이나, 요리 쪽에는 재능이 없어보이지만...... 잘 해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 뭐든지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게 모토이니.

의외로 악기는 잘 다루는 편이다. 가장 자신있는 악기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어렸을 때부터 배워왔다고 한다.

가족 중에서 연주를 들어주는 사람은 형밖에 없지만 말이다. 딱히 연주회도 자주 나가는 편이 아니니, 가볍게 ~할 줄 아는데. 라는 뉘앙스의 특기로 남겨지는 듯 해보인다. 좋게 보인다면 좋지만, 보여지지 않아도 딱히 상관은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잘하면 그만이니까!
 
집은 부유한 편이다.

도련님... 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무래도 변호사인 어머니와, 대학 병원의 전문의이신 아버지의 수입이 있으니 그럴만도 할 듯.

부모님께서 직접적으로 챙겨주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 생활할 돈을 많이 주고 가신다.

교토로 이사오기 전에는 바쁘시더라도 조금씩 챙겨주곤 했었는데 말이다.

...형도 요리에는 소질이 없으니, 타이요의 아침은 항상 편의점에서 해결된다. 점심은 학교의 급식을 먹는다쳐도.

저녁은 아주 가끔씩 가족끼리 먹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또 편의점 행이다.

편의점 아르바이트 생이 바뀌는 것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다. 편의점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도지마롤과 계란 샌드위치.

도시락은 그다지 사먹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 기본적으로는 군것질 용으로 먹는 일이 많은 것 같다.

편의점에서 해결하고 남은 많은(...) 돈은 저축하는 중이다. 돈을 모아서 무료 상담소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듯.

가끔씩 필요한 물건을 사기도 한다. 모은 돈은 대략...... (생략.)
 
기계 다루는 것에 미숙하다.

스마트폰 쓰는 것도 힘겨워... 하는 듯. 대체로 문자, 전화, (형이 알려줘서 알게 된) 인터넷 검색... 을 사용하고 있다.

핸드폰 '설정'이 어디에 있는 지도 잘 모르고, 게임 다운로드 하는 것도 힘들어한다.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바꿨다가 2G(...)폰으로 바꾸었다.

뭐든지 잘 해보려고 노력을 하지만, 핸드폰 다루는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닌 듯 싶다.

덧붙여 말하자면 온라인 게임도 잘 못한다.

카드 게임이나, 보드 게임같이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은 꽤 잘하지만.

괴담이나, 무서운 이야기라든가, 심령 현상이라든가...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딱히 언급이 없는 이상은 신경쓰지 않는다. 하지만 확실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이 문자를 받은 사람은 이 문자를 복사하여 7명에게 전달해야 합니다.'라는 문자를 받았을 때, 거짓이란건 알겠지만...

그런 저주 문자가 눈에 한번 보이니, 신경이 쓰여서 형에게 문자 전달하는 방법을 배워, 정말로 7명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처럼 언급이 없다면 평소에는 접하지 않겠지만(인터넷을 찾아본다든가, 관련 서적을 찾아본다든가의 일.),

접하게 된다면 드물게 당황하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

초면인 사람, 웃어른, 친한 사람을 제외한 선배 등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존댓말을 쓴다.

3학년 1반 친구들과 같이 동갑인 아이들에게는 물론 반말을 사용하고 있다. 요비스테는 딱히 잘 하는 편은 아닌 듯.

본인도 타이요, 보다는 쿠리하라... 라고 불리는 편이 편하다고 느끼고 있다.

비스테를 해준다면 기쁘기야 하겠지만, 조금 부끄러운 생각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모든 아이들을 '성'씨로 칭하며, 남자 아이들에게는 ~군, 여자 아이들에게는 ~씨를 붙여서 말한다.

1인칭은 오레(俺)이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나 웃어른들에게는 보쿠(僕)를 사용한다.

 

목소리는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듣기 편한 정도. 말의 빠르기도 적당한 정도이다.
 
 
 
?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
 
000.
일단은 책 읽는걸 좋아해~.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소설이 그 중 단연 제일 좋고. 지금 읽고 있는 책은 라플라스의 마녀. 여태까지 읽었던 책들 중에서는 유성의 인연도 좋고... 나미야 잡화적의 기적! 도 좋은 것 같네. 흐음, 다른 작가 작품도 좋아하지만 말야. 일단 책이라면 전부 좋은 것 같아.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여러 문학을 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니까. 아, 독백이나 사람의 감정을 나타내는 지문이 많은 책도 좋은 것 같다. 사람의 감정을 알아내는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여기서 좋아한다는 말만 몇번 쓴 거지?
 
001.
좋아하는 음식은 딸기가 들어간, 그리고 딸기 맛이 나는 모든 것들. (예외로 딸기 맛이 나는 약은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다.) 딸기 사랑이 가득하다 못해 넘치지만 어필은 하지 않는다. 뭔가... 부끄럽다는 느낌이 있다나, 뭐라나. 딸기와 비슷한(?) 분홍색의 토끼 유루캬라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비밀로 하고 있는 듯. 비밀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들고 다니지는 않는다. 완벽한 비밀 차단을 이루고 있다.
 
002.
무언갈 배우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스스로 공부해보기도 하고, 정보도 알아내고... 그런지 학교 성적도 좋고, 기본 지식이 많은 것도 같다. 깨알같은 지식이라 가끔씩 주변 사람들이 놀라기도 한다. 그 날의 뉴스도 빠짐없이 챙겨보기도 하고. 예외가 있다면 연예인 쪽이나, 아이돌 문화는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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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싫어하는 거? 딱히 없어, 아직까지는! 굳이 뽑자면,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일까... 아, 싫은게 아니라. 조금 안쓰러운... 느낌이랄까, 그런 기분이야.
아, 그리고 쓸데없이 너무 많이 움직이는 일도 싫어. 앉아서 책 읽는 편이 더 효율적이지 않아?

전체적으로 고양이 상이며, 대부분 웃고 있는 얼굴이다. 전형적인 고등학생의 모습. 교복은 항상 단정하게 입고 다닌다. 피부는 꽤 흰 편이지만, 정말로 흰 친구 옆에 있으면 그렇게 밝은 편으로 보이진 않는다. 머리카락은 어두운 보라색~남색 계열(위의 색상을 참고해주세요!)이며, 조금 정리가 되어있지 않은 듯 부스스한 느낌이다. 오른쪽 눈을 다 덮을 정도로 오른쪽 앞머리가 비대칭으로 길다. 왼쪽에는 엑스자로 엇갈려서 핀 두개를 하고 있으며, 오른쪽에는 귀걸이 하나, 피어싱 하나를 착용하고 있다. 쌍커풀이 있고, 날카로운 눈은 아니지만 일단은 고양이 상에 걸맞게 눈꼬리가 올라가 있다. 눈 색은 적색~마젠타 계열. 밝고, 초롱초롱해 보인다. 한 쪽 눈만 보여서... 음, 조금 신경쓰이긴 할지도? 항상 손에는 책 한 권을 들고 있다. 책을 들고 있는 손을 자세히 보면, 오른쪽 약지에 리본을 두르고 있다. 악세서리인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항상 하고 다닌다. 학교를 다닐 때에도 말이다. 그리고, 양 손 모두 검은색 매니큐어를 칠했다. 이유는... 손톱을 물어뜯지 않기 위해서. 사실은 투명한 색을 바르려 했지만, 형이 실수로 검은 색을 사와서 하는 수 없이 검은 색으로 바른 것이다. 교복 바지가 자기 키에 비해서 밑단이 조금 길다. 아마도 키가 더 클 것을 대비해서 산 것이겠지만...... 중학교를 졸업할 때의 키와 똑같다. 그 밑으로는 평범한 검은색의 캔버스화를 신고 있다. 목에 한 붕대는 목에 뭐가 나서... 한 것이다. 사실 밴드같은 것을 붙이려고 했는데, 다 떨어져서 붕대를 두른 것이다. 특별히 큰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다.

츠츠지모리 칸나

요리 선생님과 제자! 선생님도 가끔 요리를 태워먹지만... 아무튼 즐거운 요리 교실이다! (비고:완성품은 다른 친구들의 품으로)

 

히라에 카에

어릴 때부터 지내온 소꿉친구지만 사이가 좋기는커녕 자주 투닥거리기만 한다. 둘 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가지고 있어서 고쳐보려고 상대방에게 손톱을 물어뜯는 모습을 걸리면 딸기 케이크를 사주기로 약속했다.

 

카와카미 마사루

학교나 가끔씩 카페에서 만나 서로의 성적을 위해 공부하는 공부메이트 성적이 좋은 타이요는 공부를 하면서 마사루가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기도 한다.

 

쿠로야나기 세카이

스터디친구! 타이요는 수학을 못하는 세카이의 부탁으로 세카이에게 수학을 알려주고, 세카이는 책읽는 걸 좋아한다는 타이요랑 도서관에 같이 가고 있다. 가서 공부하고 놀기도 하는 모양이다.

 

사이온지 코코

서로 문학에 흥미가 있다는 점에서부터 말이 트여 가까워지게 되었다. 대화 소재는 주로 책을 소개해주거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듯. 코코는 타이요를 '써니쨩' 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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