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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뭐 그렇게 하이텐션이야..~ 좀 엎어져 있어도 괜찮겠지..~?"

어딘가 귀차니즘에 쩔어 나뒹굴고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일을 할 때 열심히 참여한다기보다는 술렁술렁 하면서 넘어가는 듯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축 쳐진 채 의욕제로로 있는 모습이 해파리 같다고 보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 스스로 "녹아내린다"라는 표현을 입버릇처럼 달고 산다.
연극 준비에 있어서 자칭 잉여인력B라고 부르곤 한다. 그렇게 부르는 이유는 먼저 나서서 체력을 소모할 일이 없는 비축분 인력으로 남겨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라고. 물론 이제껏 다른 일들이 있을 때도 비자발적으로 굴려지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실제로 자기 말처럼 이뤄진 적은 거의 전무에 가깝다고 한다.
게으른 제 성격 탓에 움직이는 걸 귀찮아하는 모양인지 행동이 둔하며 움직임이 적다. 이동노선 또한 최대한 짧게 구성해서 다니는 듯. 가령 많이 움직이고 다녀야 하는 체육시간의 경우 체육복을 입지 않고 교복차림 그대로 나간적이 많아 선생님께 지적을 당하거나 교복이 찢어지는 난해한 상황을 겪은 적이 몇번 있었다나 뭐라나. 운동이라면 대체적으로 싫어하지만 그나마 좋아하는 운동이라면 숨쉬기 운동이랑 손가락 운동.
필요하지 않은 일을 굳이 사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자기 스스로는 좋게 포장하여 실용성을 따지는 거라고 말한다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좋은 게 아니냐고 말하곤 하지만, 최대한의 결과를 바란 적이 있는 것도 아니다. 때문에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기 싫어서 핑계대는 것에 불과하다고 질책 당하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다고.

[속물적인]

"에, 그거 하면 뭐가 좋은데..~? 보상 같은 거라도 있는 거려나~?"

여러모로 많이 밝히는 편이다. 돈이라면 돈, 간식이라면 간식, 뭐든지간에 하찮은 것일지언정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지의 여부를 따지고 보려는 경향이 강하다. 행동 경향 뿐만 아니라 대놓고 말하는 일이 잦기 때문에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기 이미지가 어찌되든 신경쓰지 않고 자기가 속물적이라고 광고하고 다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곤 한다고.
이해타산적인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배려심이나 희생정신이 부족하다는 핀잔을 많이 듣곤 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이해타산적이라거나 이기적이라는 말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
하지만 상황을 반대로 조건부 보상이 걸려있는 상황 등에는 나름대로 꽤나 성실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게으른 제 성향 때문에 술렁술렁한다거나 서성서성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말하곤 한다.
물론 일을 하는 속도나 참여도 또한 보상의 정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듯. 보상이 확률적으로 지급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하게된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음침한]

"헤헤.. 드림캐쳐라고, 악몽을 잡아먹는 부..적 같은 거래..~"

a. 조용한

말수가 많지 않은데다 목소리 자체도 조곤조곤하게 크지 않아 조용한 편이다. 입을 여는 일이 많지 않으며 되도록이면 표정이나 몸짓 등 비언어적인 수단으로 대화하려는 듯. 텔레파시 같은 초인적인 능력은 없어도 눈짓이라던지로 말을 대신하는 경우가 꽤 많다고.
행동 또한 아주 특별한 무슨 일이 없는 이상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 크게 소란스럽게 움직이면 몸이 빨리 지쳐버리기 때문이라고. 축 늘어져 있는 게 그의 일상이다보니, 옆에 있으면 같이 축 늘어지게 된다나 뭐라나.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침대에 누워서 뒹굴거리는 아웃사이더 같은 생활을 하기 때문에 가족은 그가 은둔해지는 게 아닐까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하지만 말이나 행동이 조용한 건 그저 귀찮기 때문에 그러는 것일 뿐이지 소통의 벽을 차단했다거나 그런 심각한 안 사정이 있는 건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방을 같이 쓰는 쌍둥이 형의 말에 따르면 여럿이서 있을 때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것 같이 보여도 의외로 자기 할 말을 다 잘 하고 산다고 한다.

b. 독특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약간 좀 괴짜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는 듯하다.
원래부터 심령스팟에 자주 놀라가거나 괴담스레를 읽는 등 여러가지 미신거리 쪽에 대해 관심이 많기도 했고. 부적이나 은장도, 저주인형을 가지고 다닌다거나 가방 지퍼에 인형 대신 드림캐쳐나 악마의 눈으로 장식한 것 등을 볼 수 있다. 이런 쪽에 취향이 있는 듯.
신사에 다니는 것은 물론이고 교회, 성당, 절, 사원 등을 방문한다거나 반야심경을 읊으며 서쪽에 절을 하는 등 다채로운 종교 양상을 보여준다.
덕분에 영어는 물론 라틴어, 힌디어, 아랍어 등등 다양한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된 건 덤. 의외로 머리는 좋은가보다.

[직설적인]

"에.. 뭐야.. 깜짝 놀랐잖아..~ 간 떨어지는 줄 알..았네..~!"

다른 사람들의 사정을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바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약간 이해심이 부족한 듯한 모습을 보이곤 한다. 의외로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직설적인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보이는 듯.
표정만 봤을 때는 변화가 크지 않기 때문에 감정 변화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 듯 하지만, 말로써 자기 감정을 쉽게 드러내곤 한다. 무서운 영화를 보거나 누군가가 자신을 깜짝 놀래켰을 때, 평소와 같은 나른한 어조에 헤실헤실한 표정으로 "뭐야, 깜짝 놀랐잖아. 간 떨어지는 줄 알았네."하고 말하는데, 말이랑 표정이랑 괴리감이 든다며 당황하는 반응을 보이는 친구들도 몇 있었다고 한다. 말로만 그렇게 말하냐는 소리를 종종 듣곤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자기 감정도 표정보단 말로 하는 쪽이 훨씬 가깝다는 듯.
또한 의외로 말하는 데에 감추려 들거나 돌려 말하는 것이 없다. 비밀 같은 걸 만드려는 생각도 없거니와 있었던 일을 탈탈 털어놔야 제 성이 풀리는 지라 그렇다고. 숨기는 거나 돌려 말하는 것이 없어 속 시원하다며 편하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눈치가 없다는 등의 핀잔을 듣는 일도 없지 않다고 한다.
더불어 입이 가볍기 때문에 그와 비밀을 만들면 들통나는 게 순간이라고 한다. 곤란한 일을 초래한 적이 적지 않아 있다고.

 과사(@_gwasa_mong)님 커미션입니다
 
탁한 녹색 머리카락에 연두색 눈동자. 머리카락은 부시시하며 한쪽 눈을 가리고 있다. 축 쳐진 반달눈에 주로 얼굴을 붉힌 헤실헤실한 표정을 짓곤 한다. 음침한 인상.
연두색 후드티를 입고 그 위에 교복인 가쿠란을 걸쳐 입었다. 와이셔츠는 불편하다며 입지 않은 듯. 지푸라기 인형이랑 못은 후드티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닌다.
학교에서 엎어져있을 때 시끄럽지 말라고 헤드폰을 쓰고 다니곤 한다. 딱히 노래를 듣거나 그런 용도는 아닌듯.

소지품

 

​헤드폰, 지푸라기 인형, 드림캐쳐

미나모토 이츠키
ミナモト イツキ


키 171cm


몸무게 56kg


음침한 인상에 음침한 성격 때문에 첫인상이 그닥 호감형은 아닌 듯 하다. 와중에 성격적으로나 성향적으로나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잘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기 때문에

잘 어울리는 것도 별로 없는 편.


오컬트적인 요소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쪽 취향인 애들과는 잘 어울릴수 있을지 몰라도,

그렇지 않은 애들이랑은 말을 섞는 일이 많지 않아왔기 때문에

그냥 같은 반에 있는 B군 정도라고 여겨지는 경우가 대부분.


주변에 별 신경을 쓰지 않는 애들의 경우는 저런 애가 있었냐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존재감이 없다. 하지만 1년동안 같이 지내온 사인데

저런 애가 있었냐는 반응을 보이는 애가 있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일 듯.

#이름

 

미나모토 이츠키

한자로 성도 외자, 이름도 외자이다.

둘 다 나무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자기를 식물이라며 엎어져있을 때마다 광합성을 하고 있는 거라고 말하곤 한다.

 

#생일

 

8월 11일

탄생화는 빨강무늬 제라늄으로 뜻은 위안. 꽃 이름이 길다는 것 빼고는 딱히 인상이 깊었다거나 그런 건 없어보인다.
탄생석은 페리도트로, 친구와의 화합을 뜻한다고. 어쩌면 그에게 필요한 걸지도 모르지만 딱히 본인은 별 관심이 없어보인다.

 

#혈액형

AB형

미신 같은 걸 잘 믿는 성격이라 혈액형 성격설도 아주 강하게 믿고 있다.
자기자신이 괴짜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다고 인지하고 있기도 한데다

마침 혈액형도 AB형이어서 더 괴짜스럽게 행동하려는 경향이 나타나는 걸 수도. 자기 이상한 행동에 당위를 붙이곤 한다.
물론 혈액형 성격설과 맞지 않는 사람을 보게 되면 의외인 케이스도 있는 거라며 얼버무리며 넘어가곤 한다.

 

#출신

미국 서부에서 대학을 다니던 시절에 서로 만난 부모님이 일본으로 귀국하고 나서 낳은 자식이다.

순수한 일본인에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식물학자, 어머니는 심리학 의사이다. 어머니 쪽이 예전부터 잘 사는 편이었다고 하고,

아버지 쪽도 경제적으로 풍족한 삶을 살아왔었기 때문에 지금 그 세대도 부유한 형편의 가정에서 살고 있는 듯 하다.

 

#가족관계

아버지와 어머니, 자신과 자신의 쌍둥이 형 이렇게 넷이 가족 구성원이다.

음침한 그와 달리 쌍둥이 형과 어머니는 상당히 쾌활한 사람이라고 하며, 그의 성격은 아버지의 성향이 증폭되어 반영된 듯한 느낌이라고.
식물학자인 아버지는 연구 때문에 몇년째 독일에서 생활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머니, 쌍둥이 형, 본인 이렇게 셋이서 한 집에 산다. 어머니도 의사로 바쁘셔서 실질적으로는 쌍둥이 형과 자신 둘이서 집에서 사는 듯.
반려동물로는 고양이를 6마리나 키우고 있고 화분도 많기 때문에 그닥 집안 분위기가 초췌하거나 그렇지는 않다고 한다.

말로는 집에 들어가면 애들 돌봐줘야 해서 바쁘다고.

"정말이지.. 하이텐션인 애들은 귀찮다니까..."

쾌활한 성격의 쌍둥이 형과 성격 때문에 마찰이 일은 적이 꽤나 잦다고 한다.

형을 많이 귀찮아하는 듯.

 

#학교생활

 

- 학교에서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활동들을 최소한으로 할 뿐, 그 이상으로 참여하는 일은 드물다.

 

1. 교우관계

전적으로 행동도 그렇고 말도 그렇고 조용한데다 존재감도 별로 없어서 조용하게 지내오는 듯 하다.

마땅히 마찰이 있는 애들도 없지만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는 애들도 없다는 듯. 이에 대해선 별다른 생각이 없어보인다.
쌍둥이 형과도 진로가 달라 다른 학교에 진학하고 있어서 학교 내에선 거의 은둔자 생활을 하고 있어도 무방하다.
몇번 말을 주고받은 학생들과는 사이가 좋기보다 안 좋은 편. 자기가 초췌해보여서 그런 거라고 말하곤 하지만,

실제로는 자기 중심적이고 직설적인 자기 성격이랑 독특한 취향 탓이 크다.

 

2. 성적

독특한 취미 때문에 언어영역이나 역사, 사회 영역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지만,

수학이나 과학같은 수리 영역에서는 그보단 낮아 중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듯.
학교에서의 공부는 그닥 참여율이 좋지 않지만 대부분 학원에서 떼우는 모양.

 

3. 동아리

학교가 끝나면 학원을 가는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동아리는 따로 하고 있는 게 없다.

본인은 만약에 동아리를 하게 되었더라면 오컬트부다 게임연구부에 들어가길 희망했을 거라고 말로는 그렇게 밝히고 있다.

 

#목소리

껄껄하고 탁한 목소리. 아직 변성기가 끝나지 않았는지 청아한 중저음이나

맑은 고음이 아닌 이도저도 아닌 탁한 목소리를 낸다고 한다.

 

 

#말투

- 말하는 데 힘이 없이 조용히 조곤조곤 말하는 경우가 많아서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 말을 버벅거리는 경향이 있는 듯.
- 전적으로 반말을 사용하고 있다.
- 1인칭은 보쿠 혹은 와타시를 사용하고 있다. 오레는 너무 과격하다고 생각한다나 뭐라나.
- 타인을 칭할 때에는 성에 ~군,~양을 붙여서 말하곤 한다.

 

 

#잘해요

- 영어, 라틴어, 아랍어, 힌디어, 중국어 등 외국어를 잘한다.

성인이 되면 자격증 시험까지 볼 거라고.
- 기억력이 좋으며 관찰력도 꽤나 좋은 듯.
- 게임을 잘한다. 스마트폰 게임이든 TV 게임이든.
- 현실 순응적이라 자기에게 처한 상황을 받아들이는 게 빠르다.

 

 

#못해요

- 그림을 잘 못 그린다.
- 오래 달리기를 잘하지 못한다. 숨이 차면 바로 멈추는 듯.
- 게을러서 몸이 둔해 빨리빨리 움직이는 거에도 익숙치 않다.
- 무거운 걸 드는 등 한꺼번에 몰아서 힘쓰는 걸 잘 못한다.

 

 

#좋아해요

- 의외로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 괴담스레를 읽거나 심령스팟을 찾아가는 오컬트 요소를 좋아한다.
- 옛날 괴담이나 소도구를 챙기는 것을 좋아한다. 지푸라기 인형도 그의 일환.

 

 

#싫어해요

- 과하게 열혈적인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힘이 빠진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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