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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하고 부드러운 겉모습, 그리고 그 속은 견고하며 안정적이다.
형태로 나누자면 외유내강형.

그녀는 우수하며, 밝은 기운의 소유자인지라 곁에 두고 싶은 사람 중 하나였다.
본인을 상대보다 높이는 법은 없었으나 그렇다고 해서 과도하게 낮추는 경우도 없는 적당히 겸손할 줄 알고 있음.

그녀의 판단과 모든 행동에는 세 가지 규칙이 있다.


하나, 신속하되 신중할 것.
-침착함.

어떤 당황스러운 상황이든 평정심을 중요시 여기며 균형을 잃지 않는다. 설령 손은 조금 떨리더라도, 금세 정신으로 몸을 지배할 수 있는 굉장한 마인드컨트롤러. 이러한 침착함 덕에 판단력 역시 우수한 편. 신속한 판단과 최선의 결과를 위해 나서야 할 때와 따라야 할 때를 정확히 구분할 줄 안다. 자유롭게 리더와 서포터 위치를 넘나드는 것이 가능한 사람이다.

둘, 언제나 누구에게든 말해줄 수 있을 정도로 떳떳할 것.
-정의로움.

그녀의 견고한 정신은 대부분 이곳에서 나온다. 자기 자신을 속이는 짓 따위는 하지 않는다. 겉과 속이 똑같았으며 언제나 진실된 모습만을 보여준다. 불의는 보고도 절대 지나치지 못했고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미루는 일 역시 그녀 사전엔 절대로 생기지 않늘 일이었다. 덕분에 성실함이라는 옵션은 자동으로 따라붙었고, 이러한 면은 그녀의 인상을 다른 사람들에게 좋게 남기는데에 가장 큰 몫을 했다.

 

셋, 냉철하되 사람을 우선시 할 것.
-따스함.

 

그녀는 이성적인 면과 감성적인 면이 늘 적당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냉철한 판단은 최후의 수단으로, 항상 사람을 우선시 했으며 동료?이웃으로서의 정을 저버리지 않았다. 작은 것도 소중히 여길 줄 알았고 받은 걸 베풀 줄 아는 덕이 높은 사람. 악의가 없는 부탁은 거절하는 일이 없다. 오히려 먼저 손을 건네는 쪽. 이런 따스함은 그녀의 내면을 더 올곧고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수수한 외모.

녹색빛의 머리칼은 결이 좋은 편.

단정하게 아래로 땋아내렸고 길이는 허리를 조금 넘는 정도다.

실제 눈색은 옅은 회색이다.

눈을 떠도 날카롭지 않은 눈매를 갖고 있고, 강아지를 닮은 순한 인상.

마른 체형의 소유자로 몸선은 대개 직선을 이룬다.

교복은 단정하게 챙겨입고 다니며, 겉옷으로 겨울용 하오리를 걸치고 다닌다.
무릎까지 올라오는 검은색 니삭스를 착용했고 신발은 흰색의 실내화.

소지품

 

타로카드세트,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의 작은 수첩, 삼색볼펜

미야미즈 마야
ミヤミズ マヤ


키 160cm


몸무게 45kg

모범생 이미지

성실한 성격 덕인지 대개 모범생 이미지로 비춰진다.
친구에겐 「의지할 수 있는 사람」, 「이야기가 즐거운 사람」, 「곧은 사람」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선생님들에게도 「성실한 제자」로 입지가 좋은 편. 

타로점이라는 특기로 주변인들의 상담사 역할 역시 해내고 있어 호감과 인기 역시 받고 있는 사람. 그녀의 타로를 보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 중엔 흔히 말하는 '날라리' 부류도 있는 듯 싶다. 그러나 별다른 충동없이 오히려 훈훈하게 그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 주변인들로 하여금 여러모로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기도.

그 외에도 친밀도가 그리 높지 않은 사람에게도 좋은 인상으로 남겨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부 후배들에겐 「닮고 싶은 선배」 같은 동경의 이미지로 비춰지기도 함.

- 점술에 관심이 많다.

주특기는 타로점. 중학교 때부터 타로점을 익혀왔고, 그녀의 타로 상담은 올해로 약 420건이 넘어간다. 그만큼 능숙한 편.

비용은 따로 받지 않는 채 순전히 그녀의 봉사정신만으로 행해지고 있다.

클래스메이트들의 타로점 상담 역시 언제든지 환영. 중요한 특징이 있다면 그녀의 타로는 미래를 점치는 것보단 조언에 주를 둔다는 것.

그녀는 운명론자가 아니다. 미래는 언제든 나의 의지로 바뀔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고,

그녀는 자신의 타로점과 조언이 상대가 더 올바르고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서포트해주는 역할이 되길 바란다.


- 우연히 연극 공연 날짜와 생일이 겹치게 되었다.

모두와 함께 하는 연극 자체를 자기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 여기고 싶다고 말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임하고 노력하는 중.

모든 건 내가 아끼는 3학년 1반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즐거운 추억을 위해.

친구들에 대한 애정은 늘 그랬듯 사랑이 듬뿍 넘친다.


- 의외로 운동부족인듯 싶은.

건강해보이는 모습과 달리 몸이 좀 약하다.

체력도 힘도 평균 이하. 체육 시간 운동장을 돌 땐 항상 남들보다 뒤쳐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헉헉거리며 괜찮아요오~... 하고 쫓아오는 모습이 조금 안쓰러울 정도.


- 학교생활엔 항상 성실히 임한다.

그 덕에 주변 동급생 뿐 아니라 후배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로 잡혀있고, 선생님들에게도 예쁨 받는 학생 중 하나.

동아리는 궁도부 소속.

3학년 땐 센터 시험 준비로 활동을 잠시 쉬며 도서관에서 공부에 전념했으나,

1~2학년 땐 동아리 에이스로 대회에 나가기만 하면 꼭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오고는 했다.

이쪽 분야로 자주 진로 제의를 받기도 했는데, 그녀 스스로 단순 취미라고 선을 그었기 때문에 늘 무산되었던 듯.


- 1인칭은 와타쿠시.

타인을 칭할 땐 대개 성+씨의 조합으로. 겸손한 투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존대로 대한다.
뭔가 비장하게 말하는 게 버릇인듯 싶다.

말 앞에 '전언, ~' 따위를 자주 붙이고는 한다.


- 9살의 어린 여동생과 친부모님과 함께 산다.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상점가에 거주하며, 화과자집을 운영하고 있음.

학기 중간중간 반 친구들에게 화과자를 돌리기도 했다.


- 부반장의 말을 해석하는 걸 좋아한다.

좋아하는 만큼 잘하기도 함.

여기서도 역시 그를 업신여기거나 비웃는 일은 없음. 
 

키나 코하루

< 부탁해요, 방과후 미식가님! >

화과자집을 운영하는 마야가 종종 신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코하루에게 시식을 부탁하고는 한다. 입맛이 까다롭고 솔직한 코하루의 평에 마야는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중.

 

카와카미 마사루

< 아이고 여기서 또 뵙네요 >

현재 옆자리 짝꿍 사이! 어쩌면 마지막 짝꿍. 마야가 말을 많이 건다. 사실 이전에도 자리를 바꿀 때마다 묘하게 늘 가까운 자리가 되고는 했던... 신기한 인연이다.

 

츠츠지모리 칸나

< 필연 >

학기초부터 꾸준히 쌓아온 에피소드와 우정으로 끈끈하게 이어져있는 친구 사이. 칸나는 마야의 타로 단골손님으로서 평소에도 접점이 잦은 듯. 운명을 믿지 않는 마야에게 부정할 수 없는 운명을 딱 하나 알려준 게 칸나였다. 정서적으로 교감이 많았고, 그만큼 의지되는 관계.

 

토오노 소라

< 사는 동안 많이 버세요 >

소라는 마야의 화과자집 단골손님으로 가끔씩 와선 '저기까지 하나씩 다 주세요'를 시전하고는 한다. 마야는 그 엄청난 재력에 늘 감탄하면서도 고마워하는 중. 돈줄로 보거나 하는 짓은 안함. 재력도 능력이라고 생각하며 소라를 가끔 동경하는 연예인 보듯 바라본다/

 

미나미나카 카루루

[이것도 담아갈래!단골! 과 느긋한 팬! 서로 친구입니다!]

1학년 초 친구에게 들은 맛있다는 화과자점에 갔다가 같은 학교 궁도부 에이스인 마야를 만났다. 그 뒤로 화과자점의 단골이 된 카루루는 마야와 친해졌다! 마야는 우연히 즐겨봤던 잡지에 나온 모델 중 한명이 카루루라는 것을 알게되어 언제나 덤을 얹어준다. 마야는 느긋한 느낌으로 모델일 중인 카루루를 응원을 해준다. 이번 카루루가 표지모델이 되었을때 자기일처럼 기뻐해준 마야에게 카루루는 매우 고마워하고있다!

 

이노우에 료카

<타로메이트>

타로점에 흥미를 갖게 된 료카가 마야에게 배우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진 관계. 타로 얘기 뿐 아니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고는 한다. 마야 특유의 느긋함 덕에 료카의 엉뚱한 텐션에도 어려움없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음!

 

아케호시 타츠키

타츠키는 마야의 화과자집에 종종 와주는 손님이자 클래스메이트. 마야의 타로에 관심이 있는 듯 싶지만 계기가 없어 기웃거리기만 하고 있음. 마야가 부반장의 말을 해석하는 것을 대단하고 신기하게 여긴다. 마야는 타츠키의 착실한 모범생 모습에 늘 본받아야겠다고 느끼며 가끔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땐 도움을 받기도. 공부실력이며 운동실력이며 마야 역시 타츠키를 여러모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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